#통제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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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다보면 서로의 관계에서 자신이 독선적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
상대방을 위한다면 명목이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부모라면 누구라도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또한 자신의 지나온 삶의 경험에서 고통스럽고 힘든 자리를 자녀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자녀를 통제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해서야" 라는 말이 늘 따를 것이다
회사에서 어떤 상사는 자신이 모든것을 다 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말한다
"당신이 힘들까봐" 혹은 하고 나서" 좋지 않은 피드백을 받아서 상처를 받을까봐"
"내가 해야겠"어라 라고 한다.
과연 배려일까?
그렇다면 #독선이 아니고 #통제가 아닌 #배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기 외에는 어떤 사람도 제대로 못할것 같은 불안이 자신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그리고 상대방에게 먼저 물어보도록 한다. 그는 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할수 있지? 넌 잘할거라 믿어~~~~
힘들것 같으면 안해도 되지만 그것은 너의 선택이야.
상대방을 존중하고 그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배려이다
누구라도
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관계에서. 상황에서 독선적인적은 없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