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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mbt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교사들이 자신들의 성향과 자녀, 학생과의 성향차이를 알고 싶어하는 예가 많다

성향이 다르면 생각이나 감정 행동등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알고 대하는 것과 모르고 대하는것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학부모나 교사조차도 자신의 성향을 정확이 모를때가 많으며 학생이나 자녀의 성향도 정확히 모를때가 많기 ㄸ애문에 성향만을 가지고 단정하는 것은 조심스럽디.

지난 9월은 구리가족센터와 장위 중학교에서 학부모와 자녀의 성향에 대한 mbti를 활용한 부모자녀 양육 태도에 대한 집단 교육을 가졌다.
상담사로서의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교육에 임하는 부모들의 열의와 자녀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다.

아마도 지금은 자라는 과정에서 조금은 힘들게 할 수도 있고 서로 관계가 멀어질 수는 있으나~~이러한 부모나 선생님들이 많을 수록 우리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리라는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