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서 힘든 것/판단을 내려 놓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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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힘든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생각으로 상대방도 그럴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는 부모 자녀의 관계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직장에서 상사와 직원과의 관계에서도 많이 일어난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 받지 못하면서 자라게 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민감해질 수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관계에 민감해 질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이해 받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 선행 되어야 할 것은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물어보는 것이다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스스로 판단하는 것보다 좀 더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를 잘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속상한 자녀에게 먼저 그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입장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용기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힘내' 라는 말이 더 필요할 수 있다
"너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어" 너는 제대로 학교생활도 못 할 거야? 라는 말을 들으면 아이는 더 의욕을 잃게 된다.